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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V.A / 남과 여 3집

레이블 : 신나라뮤직
출시일 : 2001/03/17
장르 : 제 3세계편집음반
상태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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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EN MI CALLE-엔! 미 칼레(나의 길에) - Katia Cardenal
02 ) BENOH AKAUNN[PO3ABR AYWNCTBLE](벨로이 아까찌 그로즈디야 두쉬스뜨예(향기로운 하얀 아카시아 한아름) (L. SENCHINA)
03 ) BLOTT EN DAG(Q블로트 엔 닥(오직 하루)) - Carola
04 ) QUAND TU CHANTES(콴 뛰 쌍트(당신이 노래 부를 때) - Nana Mouskouri
05 ) EL SENOR ES MI PASTOR(엘 세뇨 에스 미 파스토(주는 나의 목자시니)) - Susana Pena
06 ) MANBUNK XOYER B TAMOOB(말칙 호제트 브 땀보프(소년은 땀보프에 가려하네))
07 ) MISTY BLUE (MARIANNE ANTONSEN)
08 ) R 3BOY OXAB(야 자부 도쉬니(비야,내려다오)) - Alexander Ivanov
09 ) BBIXOXY OANH R HA AOPORY(브이하쥬 아진 야 나 다로구(나 홀로 걷네)) (SVETLANA)
10 ) HIMLEN I MIN FAMN(히멘 이 민 팜(내 품안의 천국)) - Carola
11 ) R EXAN K BAM(야 예할 끄 밤(당신에게 갔었죠)) (V. YERMAKOV)
12 ) EN OG EN(엔 오 엔(하나 그리고 또 하나)) (SILJE)
13 ) NIOOBB N PAENYKA(류보피 이 라즐루까(사랑과 이별)) (A. VOSKERESENSKI & E.KAMBROVA)
14 ) SOUS LE CIEL DE PARIA(쑤 르 시엘 드 빠리(파리의 하늘 아래)) (KARRIN ALLYSON)
15 ) TBI YXOANWB,YXOANWB(뜨이 우호디쉬 우호디쉬(당신이 떠나시면)) (T. KUINDZHI)
16 ) JOSE (DOLORES KEANE)
17 ) BRURMARSJ,FRA LODINGEN(브루마스,프라러딩엔(러딩엔의 결혼 행진곡) - Susanne Lundeng  
남과 여 2집
남과 여 1집
그간 영어권 음악들에 밀려 소개될 기회가 없었던, 그러나 우리 정서에 부합되는 숨겨진 명곡들을 소개해온 이 시리즈물의 세번째 작품이 발매되었다. [남과 여 the third story]. 스웨덴과 노르웨이 등 북유럽 가수들의 음악과 함께 에쿠아도르, 니카라과 등 남미 가수들은 물론 러시아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대거 소개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그간 러시아권 가수들의 음악이 간간이 소개되긴 했지만 이 앨범에는 무려 일곱 곡이나 담겨있어 새로운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너무나 잘 알려진 그리스 최고의 여가수 나나 무스쿠리는 그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Quand Tu Chantes(당신이 노래할 때)’란 곡을 프랑스어로 불러주고 있는데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나나 무스쿠리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하는 곡.
스웨덴 출신 여가수 카롤라는 찬송가 작가 리나 산델이 가사를 쓴 ‘Blott En Dag(오직 하루)’란 곡을 들려주고 있는데 차분한 건반 연주에 실린 맑은 무공해 보컬로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있으며 간주 부분의 오르간 연주는 경건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 앨범이 라이선스로 발매되어 낯설지 않은 러시아 출신 남자 가수 알렉산더 이바노프는 바로 그 앨범 [슬픈 영혼] 수록곡으로 러시아 여류시인 마리아 츠베타예바의 시에 곡을 붙인 ‘비야 내려다오’를 들려주고 있다. 호소력 짙은 보컬로 들려주는 가슴에 와닿는 멜로디를 지닌 작품이다.
그런가 하면 노르웨이의 중견 여가수 마리안네 안톤센은 미국에서 발매했던 [Frame This Moment]에 수록된 ‘Misty Blue’를 들려주는데 잉글버트 험퍼딩크 등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던 이 곡을 그녀는 중성적 보컬로 블루지하게 소화해주고 있다. 이 곡 만큼은 유럽적이라기 보다는 미국 쪽에 가까운 음악이다.
에콰도르 출신 여가수 수사나 페냐가 들려주는 ‘El Senor Es Mi Pastor(주는 나의 목자시니)’는 성경 시편에서 가사를 붙인 곡으로 타악기와 피아노가 곁들여진 곡으로 보사노바풍의 이색적인 편곡이 돋보인다. 스페인어로 불려진 가사도 이국적인 낭만을 더해주고 있는 작품.
이밖에도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노르웨이의 여성 싱어 송라이터 실리예의 ‘En Og En(하나 또 하나)'라든가 바스크레센스키와 엘레나 캄브로바 두 러시아 남녀 가수가 들려주는 ’사랑과 이별‘ 등의 좋은 곡들이 가득하다. 미국 출신 재즈 보컬인 카린 앨리슨이 프랑스어로 들려주는 ’Sous Le Ciel De Paris(파리의 하늘 아래)‘는 제목 처럼 파리의 풍경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
그간 우리가 길들여진 영어권 노래들에 비한다면 언어적 장벽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감성 만큼은 오히려 더 우리 정서에 맞는 측면이 있고 각국의 언어가 발휘하는 독특한 음악적 매력 또한 무시 못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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