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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반장르 > 기능성음악 > 불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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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E OOI (이미 우이) CD / 금강경 (金剛經 , The Diamond Su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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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Content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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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563661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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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5/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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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종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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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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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의문(歸依文) ~ 제6 정신희유분(正信希有分)
2.제7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 제8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3.제9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 제12 존중정교분(尊重正敎分)
4.제13 여법수지분(如法受持分) ~ 제14 이상적멸분(離相寂滅分)
5.제15 지경공덕분(持經功德分) ~ 제17 구경무아분(究竟無我分)
6.제18 일체동관분(一切同觀分) ~ 제20 이색이상분(離色離相分)
7.제21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 제29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8.제30 위의적정분(威儀寂靜分) ~ 제32 응화비진분(應化非眞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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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승리게 (吉祥勝利偈 : Jayamangala Gat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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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ana Sutta (寶石經, 보석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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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Mani Padme Hum (옴 마니 반메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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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정신사 가운데서 최고의 정점에 서 있는 몇 안되는 가르침 중 하나이자 불교의 핵심사상이 담긴 '금강경'을 ‘인간천녀(人間天女)’로 불리는 이미 우이가 노래한 전세계 최고 베스트 & 스테디 셀러 '금강경'명반! 삼장법사 구마라집의 한역『금강반야바라밀경』을 전세계 불교명상음악계의 최고 불자가수이자 불교의 만트라를 하나의 음악장르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뮤지션인 이미 우이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한 창송(唱頌) 앨범이다.(구마라집 한역 금강경 원문 + 우리말 번역 가사체 금강경 + 금강경 및 음반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수록된 76p스페셜 책자 삽입)
본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첫째, 목탁소리에 맞춰 단순히 독경하는 시중의 여타 금강경 음반들과는 달리 악기반주에 맞춰 노래로 부르는 창송 음반이라는 점이다. 유려한 멜로디에 천상의 소리 같은 이미 우이의 “천녀지성(天女之聲)” 목소리가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끝없는 평온과 환희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녀의 노래는 듣기만 해도 커다란 공덕을 쌓게 된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둘째, 세계 최대의 불교문화권으로 불자인구가 무려 10억여명에 달하는 중화권에서 베스트/스테디 셀러작인 이미 우이의 금강경 음반이다. ‘인간천녀(人間天女)’로 불릴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그야말로 우리들의 상상 그 이상이다. 동서양의 불자라면 누구나 그녀의 노래 한두 곡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셋째, 구마라집이 번역한 '한문 금강경'원문, 한글세대 누구나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비스님과 대심거사 조현춘 박사가 우리말로 공역한 '가사체 금강경', 금강경과 음반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담긴 76페이지 스페셜 책자가 별도로 삽입되어 있어 금강경 공부에도 매우 유익하다.
'금강경'이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이라는 원래 제목의 의미 그대로 ‘금강과도 같은 지혜로 저 언덕에 이르는 가르침을 설해 놓은 경’, ‘금강석과 같이 견고한 지혜를 얻어 무명을 타파하고 열반에 이르라는 부처님의 말씀’이라는 뜻으로 두 말 할 나위 없이 인류의 정신사 가운데서 최고의 정점에 서 있는 몇 안 되는 가르침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류문화와 불교의 핵심정신이다. 우리가 '금강경'을 공부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내면에 있는 ‘반야(般若)’를 찾아내는 것이다. 불안정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금강경을 항시 가까이 두고 독송을 생활화한다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보배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인류문화의 핵심인 금강경을 천상의 소리 '이미 우이'의 목소리로 들으면서 기쁨도 누리시고 성불도 이루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왜 금강경인가? 인류의 물질문명은 서양이 우세합니다. 인류의 정신문화는 동양이 우세합니다. 동양의 대표정신은 불교에 있습니다. 불교의 핵심정신은 금강경에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빛이 나고 향기 나고 행복한 사람들은 거의 전부가 금강경 독송인이었습니다.” - 대심거사 조현춘 박사(전 경북대 심리학과 교수)
“오천여 자에 지나지 않는 짧은 글귀로써 삼라만상의 실상을 보여 주고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참된 슬기와 지혜를 가르쳐 주는 이 금강경은 정말 온 국민의 교과서로 손색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전 인류의 교과서가 되어야겠습니다. 또한 이 금강경은 구절구절이 짧고 내용도 선명하고 간편하여 비불교도에게 불교를 소개하는 경전으로도 가장 적당합니다." - 무비스님(조계종 교육원장, 동국역경원장 등 역임)
♥ 금강경(金剛經) 개요
인류의 정신문화와 불교의 핵심사상이 담긴 금강경(金剛經)은 특히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중국의 선종(禪宗)에서 육조혜능(六祖慧能) 이후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매우 중시되었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최대 및 둘째로 큰 종단인 조계종의 교과서와 같은 소의경전이기도 하다. 불교의 경전들 중에서도 서양어로 가장 많이 번역된 경전도 금강경이다. 금강경은 부처님께서 혼자 일방적으로 설법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인 수보리와 문답하는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처님이 금강경을 설하신 것은 보리수(菩提樹) 나무 아래에서 6년간의 수행정진과 고행 끝에 35세 때 ‘최고 바른 깨달음(Bodhi, 菩提)’인 ‘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을 성취하여 부처(Buddha)가 되신 후 21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금강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이라는 원래 제목 그대로 ‘금강과도 같은 지혜로 저 언덕에 이르는 가르침을 설해 놓은 경전’이다. 그 가르침 핵심은 철저한 공(空)사상에 의해 번뇌와 분별하는 마음을 끊음으로서 반야의 지혜를 얻어 깨달음을 증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이 세상 모든 만물은 끊임없이 변하는 바, 헛되이 집착하는 마음을 내지 말라’는 것이다. 즉 이 세상의 만물은 무상(無常)하고 무아(無我)여서 집착할 것 없다는 공(空)의 이치를 절묘하게 설명하고 있다. 금강경 구성은 중국의 남북조시대 양나라 양무제의 아들 소명태자가 금강경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32개 부분으로 분절(分節)하여 각 분절을 4자씩 제목겸 내용요약으로 붙여놓았는데, 오늘날까지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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