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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E OOI (이미 우이) CD / 길상승리게 (吉祥勝利偈 : Jayamangala Gat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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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Content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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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 8809489361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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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7/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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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종교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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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품절 |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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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원 |
할인가
:
12,400 원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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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ayamangala Gatha (자야망갈라 가타) (23:37)
2.Jayamangala Gatha (자야망갈라 가타) (Reprise)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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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ana Sutta (寶石經, 보석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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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Mani Padme Hum (옴 마니 반메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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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창 반야바라밀다심경 (梵唱 般若波羅蜜多心經, Prajna Paramita Hrdaya Sut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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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번성을 축원’하는 노래로 일상생활에서 수호경과 호신주로 널리 독송되는 『길상승리게(Jayamangala Gatha)』음반! 이미 우이가 천상의 목소리로 『길상승리게』를 창송한 명반으로 발매이래 전세계적인 베스트/스테디 셀러이다. 부처님 당시 언어인 팔리어 게송으로 ‘부처님의 여덟 가지 승리와 축복을 찬탄하는 게송’으로 이를 매일 꾸준히 수지독송하면 수많은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자비경(Metta Sutta)과 함께 대표적인 3대 수호경(守護經)으로 자비경이 담긴 <자비송>과 <보석경>앨범에 이어 국내최초 라이센스로 공식 발매되었다. 현대적 의미에서 특히 남방의 상좌불교국가들에서 결혼식과 여행을 떠나거나 중요한 사업 등을 시작할 때 등 중요행사나 기념식에 널리 불려진다.
『길상승리게』는 세계 종교사를 통틀어 2,300년이라는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켜온 종파인 상좌부 불교의 초기경전인 『팔리 삼장』중에서 부처님의 교설을 기록한 「숫타피타카」의 5 니까야에 산재되어 있는 ‘파리타 숫타’에서 유래하며, 15~16세기경 스리랑카의 캔디(Kandy) 왕조시대 때 독실한 승려 시인에 의해 쓰여졌다고 한다. 이는 모두 9개 게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전의 본론부분인 정종분(正宗分)이라 할 수 있는 1~8번째 게송에는 부처님의 승리와 축복을 찬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여기에서 부처님의 승리란 ①악마 마라(mara) ②야차 알라와까(Alavaka) ③미친 코끼리 날라기리(Nalagiri) ④살인마 앙굴리말라(Angulimala) ⑤거짓 임신녀 찐짜 마나위까(Cinca Manavika) ⑥자이나 교도 삿짜까(Saccaka) ⑦용왕 난도빠난다(Nandopananda) ⑧범천 브라흐마 바까(Brahma Baka)에 대한 부처님의 여덟가지 승리를 말한다.
부처님이 성도과정에 있어서 악마 마라를 굴복시킨 이야기, 부처님을 해치려는 데와닷따와 앙굴리말라를 지혜와 자비로 제도한 이야기, 부처님을 모함에 빠뜨리려는 거짓 임신녀 찐짜 이야기 등의 8개 게송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가 부처님을 해치려 하거나 모함하려 하거나 시험하려는 것 등인데, 부처님께서 인내와 지혜와 자비, 신통력 등으로 극복하여 복종시켰다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여덟 가지 게송은 각 게송의 말미에 반드시 “땅 떼자사 바와뚜 떼 자야망갈라니(Tam tejasa tejasa bhavatu te jayamangalani)”라는 후렴구가 붙는다. 이를 해석하면 “이러한 위신력(威神力)으로 승리와 축복(행운)이 여러분에게 임하길 바라옵니다”라는 내용이다. 따라서 부처님의 승리(jaya)와 축복(mangala, 행운, 길상)이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축원하는 게송으로 전형적인 보호경(保護經) 또는 호신주(護身呪)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마지막 9번째 게송은 “이 여덟 게송을 게으름 없이 매일 독송하면 수많은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을 얻을 것이다”라고 한다. 이는 대승불교 경전 구성상 유통분(流通分)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이 『자야망갈라 가타』를 매일 꾸준히 수지독송(受持讀誦)하면 얻게 되는 복덕(福德)이 많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유통분(流通分)이란 경전의 이익과 공덕, 홍보와 선양에 관해 설해지는 부분이다.
특히, 한국반에는 팔리어 원문에 영문 및 한글 해석과 독음, 자세한 해설이 담긴 스페셜 북릿이 삽입되어 있다. 우리말 독음을 눈으로 읽으면서 음악을 듣고, 그 다음에 우리말 번역을 눈으로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 훨씬 더 쉽게 다가 올 것이다. 『길상승리게』를 독송하는 시간은 아침식사 전과 취침 전, 약 30분간 독송하는 것이 좋다. 직접 독송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겠지만 본 음반을 따라 하거나 듣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독송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동안 시나브로 내 안의 부처를 문득 만나게 되고, 부처님의 숨결이 피어 오름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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