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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시집 노동의 새벽 20주년 CD / 박노해 시집 노동의 새벽 20주년 헌정 음반

레이블 : 서울음반
출시일 : 2004/12/16
장르 : 편집앨범
상태 : 품절
판매가 : 13,000
할인가 : 10,200 원 (90)
수량 :
01 ) 노동의 새벽 프롤로그 - 김희정, 정용진
02 ) 노동의 새벽 - 장사익
03 ) 대결 - 노동자 노래패_억새풀, 소리여울
04 ) 평온한 저녁을 위하여 - 김현성
05 ) 가리봉시장 - 언니네 이발관
06 ) 하늘 - 싸이(Psy)
07 ) 손무덤 - Stock Crackdown
08 ) 바겐 세일 - 정태춘
09 ) 시다의 꿈 - 전순옥
10 ) 사랑 - 손병휘
11 ) 아름다운 고백 - YNot?
12 ) 평온한 저녁을 위하여 (with 전인삼) - 황병기
13 ) 민들레처럼 - 윤선애 & 모하비
14 ) 이땅에 살기 위하여 - 윤도현 밴드
15 ) 겨울새를 본다 - 한대수 
[노동의 새벽] 20년 이렇게 밝아 옵니다.
1980년대를 이 땅에서 살았던 사람들에게 [노동의 새벽]은 역사이고 상징이며 신화였습니다. 2004년은 [노동의 새벽] 출간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한국 근대사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진보 정당이 원내진출을 이룬 정치사적인 해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는 80년대 정신의 정점에 있는 [노동의 새벽]을 역사적인 대상이나 지난날의 기억으로 돌리는 일과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인간 정신의 재생을 찾는 일 가운데서 후자의 사명을 택하고자 합니다.

시집에 헌정하는 최초의 음반
한국 음악 역사상 시집에 헌정하는 음반은 최초로 시도되는 기획이다. [노동의 새벽]은 문학적 가치 뿐만 아니라 그 시대를 증언하는 역사적 기록이기도 한데 한국 최고의 음악인들이 그들 조국의 현대사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뜻 깊은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성취
80년대 [노동의 새벽]의 시들은 합법, 혹은 불법적으로 노래로 만들어져 불려왔다. 이번 헌정 앨범에서는 그 중 예술적 성취가 높은 작품들이 선정되어 2004년을 살아가는 뮤지션들에 의해 재해석 되어 불려진다. 또한, 새로운 창작 곡들이 만들어져서 [노동의 새벽]에게 샤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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