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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tia Buniatishvili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CD / 리스트 : 혼돈의 하모니 (Liszt : Piano Works)

레이블 : Sony BMG
바코드 : 8803581176339
출시일 : 2011/06/02
장르 : 독주곡
상태 : 품절
판매가 : 15,000
할인가 : 12,400 원 (120)
수량 :
1.Libestraum In A Flat Major - Notturno, S541/3
2.Sonata In B Minor, S 178 : Lento Assai - Allegro Energico - Grandioso - Recitativo
3.Sonata In B Minor, S 178 : Andante Sostenuto - Quasi Adagio
4.Sonata In B Minor, S 178 : Allegro Energico - Piu Mosso - Stretta Quasi Presto - Presto - Prestissim
5.Mephisto Waltz No.1 (the Dance In The Village Inn), S 514
6.La Lugubre Gondola, S 200/2
7.Prelude And Fugue In A Minor, S 462/1 (after Bach, Bwv 543) : Prelude
8.Prelude And Fugue In A Minor, S 462/1 (after Bach, Bwv 543) : Fugue 
Labyrinth (미궁)
슈베르트: 네 개의 즉흥곡 & 피아노 소나타 21번 (Schubert: 4 Impromptus, D899 & Piano Sonata No.21)
RACHMANINOFF : PIANO CONCERTOS NOS 2&3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 3번)
2011년, 가장 놀라운 데뷔 앨범!
혜성같이 등장한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가 담아낸 리스트: 혼돈의 하모니!
순결함과 욕망, 뒤엉킨 사랑…불멸을 추구했던 리스트의 초상!


"카티아는 실로 엄청난 재능을 지닌 피아니스트입니다. 나는 그녀의 놀라운 재능, 타고난 음악성과 표현력, 그리고 번뜩이는 비르투오시티에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전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그루지야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어린 소녀라고는 믿기 힘든 능수능란한 솜씨로, 마치 한 편의 잔혹한 동화를 들려주듯 그려낸 리스트의 음악! "메피스토 왈츠", "B단조 소나타", "슬픔의 곤돌라", "사랑의 꿈"…


"나는 첫 레코딩으로 리스트의 초상을 담을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나로 하여금 내 영혼의 각기 다른 많은 요소들을 통합하여 표현하는 것을 가능케 했기 때문이다. 다양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리스트는 가지고 있었다.


리스트의 세계에 대한 여행은 꽤 오랜 동안 지속되어서 시간은 그다지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이름을 부여해야 할 정도다. 예를 들자면 공간, 아니면 혼돈과 같은 그러한 이름말이다. 이 공간에서 증발해버리지 않기 위해서, 혹은 혼돈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 나는 리스트의 세계 전체가 용해되어 있는 것의 중심축을 찾아내야만 했다....


그는 천재인가? 왜 그는 신의 대리인이 되었을까? 그의 다재다능함은 창조를 위한 강박에서 기인한 것인가 하늘이 부여한 자연스러운 것인가? 많은 질문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프란츠 리스트의 경우에는 - 정신적인 반향 없이 이 질문에 대해 침착하게 대답해 본다면 - 답이 없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이 숨을 쉬고 살아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 특히 큰 목소리와 대답에 대한 조바심. 혈관을 흐르는 젊은 피를 가진 사람은 행복이 바로 대답에 있다고 생각한다 - 시간이 지나며 조용해지고 보다 반영적이 되며 질문에 대해 한결 낙천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낀다. 결국 혼자임을 깨닫고 의문을 허락하며 뇌세포를 끊임없이 자극하다가 전두엽에 있는 뇌의 주름에서야 비로소 그 해답을 찾게 된다. 이것은 이미 대답을 이해하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그 대답은 바로 대답이 더 이상 필요 없다는 것이다."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상품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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