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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조 CD / 젊은 날의 영혼

레이블 : (주)유니버설뮤직
바코드 : 8808678309331
출시일 : 2017/11/20
장르 : 팝
상태 : 품절
판매가 : 18,000
할인가 : 13,800 원 (130)
수량 :
01. 첫사랑
02. 미루나무 아래서
03. 문득 이별
04. 젊은 날의 영혼
05. 한 걸음만 [feat. 박주원, 엘 까미니또] TITLE
06. 동피랑
07. 바람의 이야기 [feat. 오연준]
08. 동백 [feat. 송영주] TITLE
09. 난 가야지
10. Adios, Mi Havana [feat. 로스 아미고스]
11. 비 오는 오후
12. 오해였어
13. 들꽃
14. 그리운 생각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37 Years (Digipak)
Best Of Jeong Mijo 1972-1979
정미조 ‘젊은 날의 영혼’

뜨거움이 사라진 자리, 퇴색한 시간을 걷는 자의 노래
12살 ‘제주 소년’ 오연준, 정미조와 듀엣 곡 불러

‘돌아온 디바’ 정미조가 1년반만에 새 앨범 ‘젊은 날의 영혼’을 발표한다. 작년 37년만에 가요계에 극적으로 복귀하며 발표한 새 앨범은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하며,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절찬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갈수록 앨범이 경량화 되어가는 추세에 역행해, 모두 14트랙을 넣어 묵직한 느낌을 더했다. 앨범엔 라틴, 팝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들어있다.
올해는 정미조의 데뷔 45주년이라, 이번 앨범의 뜻이 한층 깊다. 세월을 거스르고, 그의 목소리는 더욱 깊고 유려해졌다. 삶의 뜨거움이 사라진 자리에서, 퇴색한 시간을 걷는 자의 관조, 연민, 회한의 감정들이 녹아있다. 앨범은 오래된 기쁨과 슬픔을 야단스럽지 않고 그윽하게 풀어내며, 품위 있는 어른의 노래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작곡엔 앨범 프로듀서 정수욱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정원영,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 기타리스트 박주원 등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작사는 작년 컴백 앨범 때부터 정미조와 호흡을 맞춘 이주엽이 대부분 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정미조가 생애 처음으로 송라이팅에 도전해 멋진 결과물을 완성해냈다. ‘난 가야지’ 등 3곡에 작사,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오해였어’에선 코러스까지 해냈다. 앨범 프로듀서 정수욱은 재즈 기타리스트이며, 현재 호원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앨범 대부분을 프로듀싱했다.
이번 앨범엔 여러 후배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헌신적으로 힘을 보탰다. 독보적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은 작곡과 함께 연주에도 참여해 대선배 정미조의 새로운 작업물을 빛나게 했다.,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타건으로 앨범의 서정성을 한층 깊게 만들었다. 라틴 밴드 ‘로스 아미고스’는 노가객에게 멋진 아프로 큐반(볼레로) 트랙을 선물했으며, 신예 탱고 듀오 ‘엘 까미니또’의 멤버 최희중은 감각적 하모니카 연주를 더해, 음반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이번 앨범엔 동요 오디션 프로그램 ‘위키드’ 출신의 꼬마 스타 오연준이 참여해 화제다. 오연준의 노래 동영상은 유투브 조회수 1,000만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연준은 정미조와 듀엣 곡 ‘바람의 이야기’를 불렀으며, 청아하면서도 울림이 큰 특유의 목소리로 정미조를 감동시켰다. 멀고 아득한 곳에 대한 동경을, 할머니와 손자와 다정하게 대화하듯 풀어낸 이 노래는 앨범에서 아주 특별한 트랙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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